은평 백련산힐스테이트2차 전용 84㎡가 전세로 거래됐다. 이 지역 명문공인중개사는 3층 매물이 지난 1월 13일 전세가 3억 6천만 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은평구 응암동에 위치한 백련산힐스테이스2차는 2011년 12월 입주한 12개동 1148세대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이며, 전용84㎡는 402세대이다.
2014년 12월 신고된 거래 내역을 포함한 국토교통부 실거래자료를 기준으로, 가장 최근 전세 사례는 지난 9월 하순에 신고된 10층 매매가 3억4000만원이었다.
백련산힐스테이트는 응암7•8•9구역을 재개발하여 공급한 4700여 가구 규모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타운이며, 백련산힐스테이트2차는 응암8구역 재개발단지이다. 지하철 6호선 새절역까지 마을버스 4정거장의 거리이며, 차량의 내부순환도로 진•출입이 편하다. 응암초, 영락중, 충암중•고 등이 걸어서 통학이 가능하고, 백련산과 산책로가 연결되어 있어서 도심속에서도 쾌적함이 느껴진다.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클럽하우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자료제공 : 명문공인중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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