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하락과 글로벌 경기지표 부진, 미증시 하락 등 대외변수가 복합적으로 불거지며 모멘텀이 부족한 코스피가 1900선 아래로 다시 주저앉았다. 심리적 영향으로 코스닥지수도 동반하락하고 있다. 그러나 코스닥지수의 상대적 강세 흐름은 계속 이어질 것이라는 게 투자전문가들의 전망이다.
최근 코스닥랠리가 주목받는 동안 스탁론을 써서 투자했던 투자자들도 덩달아 관심을 끌었다. 그 이유는 증권사연계신용 서비스인 스탁론은 개인 투자자들만 이용할 수 있는데, 개인들이 선호하는 종목이 주로 코스닥에 몰려 있기 때문이었다. 최근 코스닥랠리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들 또한 수혜를 톡톡히 누린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스탁론을 쓰려는 사람은 스탁론만으로 주식을 매수하려는 투자자들과 증권사 미수신용을 스탁론으로 갈아타려는 투자자들까지 다양하다.
특히 증권사 미수 신용 이용자들이 스탁론으로 바꿔 타려는 이유는 증권사보다 담보비율이 낮기 때문에 증권사 미수나 신용을 쓰고 있더라도 추가 담보나 주식매도 없이 간단하게 미수 신용을 스탁론으로 대환할 수 있어서다. 따라서 미수나 신용을 이용했다가 뜻하지 않게 상환해야할 위험에 닥치더라도 언제든 안심하고 스탁론으로 갈아탄 뒤, 주식을 좀 더 오래 보유하면서 반등 기회를 기다리거나 추가로 매입할 수도 있다.
한편 코스닥랠리가 이어지면서 ‘스탁론을 이미 쓰고 있거나 새로 쓰려는 투자자 모두 꽤 자심감이 생긴 것 같다’는 게 업계의 분위기다. 업계 관계자는 “예전에는 상담 후 스탁론을 쓰기까지 짧게는 평균 2~3일, 길게는 1~2주까지도 걸렸는데 지금은 상담 후 망설임 없이 과감하게 스탁론을 바로 쓰는 투자자들이 많아졌다”고 전했다.
◈ 스탁론, 연 3.1%에 주식매입자금은 물론 미수·신용 대환 자금 활용 가능
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을 추가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다. 본인자금의 최대 4배까지 주식투자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스탁론만으로 주식을 매입하려는 투자자들과 증권사 미수 신용을 스탁론으로 갈아타려는 투자자들이 폭 넓게 수요를 형성하고 있다.
이용금리도 연 3.1%에 불과한데다,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도 또 다른 매력이다.
5백만 투자자에게 프리미엄 증권정보를 제공하는 MK에서는 신용 투자를 생각하고 있는 독자라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국내 스탁론 브랜드와 함께 〈M 스탁론〉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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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상담은 물론 스탁론을 처음 사용하는 고객이라도 홈페이지에서 증권사별로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비교 검색해 볼 수 있다. 〈M 스탁론〉에 대해 궁금한 투자자는 고객상담센터(1599-6685)로 연락하면 대출 여부와 상관없이 24시간 언제든 전문상담원과 편리한 상담이 가능하다.
현재 〈M 스탁론〉을 이용하고 있는 투자자들 사이에 관심이 높은 종목은 한국화장품제조, 한국화장품, 코리아나, 가온미디어, 비씨월드제약 등이다.
◆ M스탁론은?
- 연 3.1% 업계 최저금리
- 한 종목 100% 집중투자
- 증권사 미수/신용 실시간 상환
- 마이너스 통장식, 한도증액 대출
※ M스탁론 상담센터 : 1599-6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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