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종합건설사업소는 태안군 근흥면 두야리에서 태안읍 삭선리를 연결하는 지방도 603호선 공사를 완료하고 지난 13일 전면 개통했다고 밝혔다.
이 도로는 태안군 근흥면 두야리에서 태안읍 삭선리까지 3.4㎞ 구간을 연결하는 지방도로,
이번 지방도 603호선 개통에 따라 그동안 태안읍 시가지를 통과하던 대형차량이 우회해 태안읍 시가지의 교통 정체 해소와 지역주민의 교통편의 증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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