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이 중국 인민일보 자회사인 런민왕, 부동산 개발회사 영화디엔피와 함께 중국·아시아 투자자를 대상으로 ‘국제 부동산투자박람회’를 오는 5월 27~30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다.
박람회는 국내외 다양한 부동산 상품에 투자할 수 있도록 개발 프로젝트는 물론 건설·금융·투자 자문을 통해 국외 부동산 투자 대상에 대한 안정성과 효율적인 투자를 이끌어 내는 새로운 플랫폼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에는 중국 부동산 개발 기업과 관련 협회, 부동산 포털, 금융사
등이 대거 참가할 예정이며, 국내 지방자치단체 개발 프로젝트, 개인·기업 프로젝트와 투자자를 1대1로 매칭시키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람회 이후에는 ‘국제부동산교역센터(가칭)’를 개설·운영해 프로젝트를 계속 관리하는 한편 중국 현지 투자로드쇼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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