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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부동산시장이 임대시장으로 급격히 전환되고 있어 특히 임대수익형 상품이 각광받고 있다. 일본 유럽 미국같이 국내 부동산시장은 선진국형 임대메커니즘으로 바뀌고 있다.
매입하지않고 전세를 선호하는 아파트시장이 이같은 국내 부동산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한다.
투자여력이 있는 소비자들도 아파트가격이 이제는 오를지 않을 것이란 심리로 매입보다는 전세로 돌아서는 것이다.
오피스텔 상가 분양호텔등 대표적 부동산 임대수익형상품이 각광받고 있다. 월세를 꼬박꼬박 받을 수 있어 은퇴자들에게 더욱 선호되고 있다.오피스텛의 경우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 11월말 기준 전국 오피스텔 평균 임대수익률은 5.72%다. 수도권에서는 인천이 6.46%로 가장 높았고 경기 5.76%, 서울 5.29%를 기록했다. 1%대의 저금리 기조에서 여전히 오피스텔은 상품가치가 있는 셈이다.
오피스텔은 상가와 달리 비교적 소액으로 투자하기 수월하고 공실 없이 수요만 받쳐준다면 고정 수입과 함께 향후 시세차익까지 노릴 수 있다. 마곡지구의 몇몇 안 되는 상업지구 B8-4블록에 오피스텔 '마곡 사이언스파크뷰'가 분양중에있다. 지하 5층~지상 14층으로 건설될 이 건물은 지하 B5~B1층 100% 자주식 주차시설, 지상 1~3층 근린생활 시설인 상가가 입점하며, 4~14층은 오피스텔 218실로 구성되어 있다.
마곡지구는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택지지구로 개발 면적만 366만5000㎡에 달한다.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의 6배, 여의도의 1.3배 규모다.
마곡지구 LG컨소시엄·코오롱컨소시엄·롯데컨소시엄 등 대기업 50여 개가 줄줄이 입주할 예정이다. 2017년까지 이들 업체들이 입주를 마치면 상주인구만 4만 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돼 임대 수요가 넉넉할 전망이다.
마곡지구 마곡 사이언스파크뷰 관계자에 의하면 “오피스텔이나 상가에 투자할 경우 기본적으로 지하철 도보 5분 이내 역세권 입지에 최소 연6% 이상 수익률이 발생하며, 개발 호재가 있는 곳을 선택해야 한다”며 “더불어 업무단지
‘마곡 사이언스파크뷰’의 입주는 2016년 예정이며, 원활한 상담·관람, 동·호수지정 계약을 위해 담당직원 1:1 예약제를 실시하고 있다. 분양사무실은 발산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분양문의 02-522-0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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