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www.MyAsset.com)이 오는 9일까지 다양한 구조로 설계된 파생결합상품 4종을 총 356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
ELB 31호(원금보장형)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설계됐다. KOSPI200지수가 만기평가일(1년6개월)까지 최초기준가격(100%)의 125%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있으면 2.5%를, 125%를 초과 상승한 적이 없고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100%)의 125% 이하이면 최대 18.75%를 지급한다. 또한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100%) 이하일 경우 원금이 지급된다.
DLB 33호는 USDCNH(달러대비 역외 위안화 환율)을 기초자산으로 만기 1년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만기시 USDCNH 환율이 최초기준환율 100% 이하이면 연 6.50%, 100% 초과하면 원금이 지급된다.
ELS 3266호는 만기 4개월에 S&P500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안정성 위주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기초자산의 종가가 전일 대비 10%를 초과 하락하지 않으면 연 4%를 지급한다. ELS 3267,3268호는 각각 KOSPI200,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의 스텝다운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ELS 3269호는 만기 3년에 매 1개월마다 KOSPI200, HSCEI 두 평가가격이 각 최초기준가격(100%)의 60%이상이기만 하면 매월 0.54%(연6.48%)의 절대수익을 지급하는 쿠폰지급식 스텝다운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각 최초기준가격(100%)의 95%(6,12개월), 90%(18,24개월), 85%(30,3
최소가입금액은 100만원이며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에서 청약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고객지원센터(1588-2600)로 하면 된다.
[매경닷컴 이용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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