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2일 2015년도 신입직원 합격자 49명을 임용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날 "합격자 중에는 변호사, 공인회계사 등 전문자격증 소지자가 전체 합격자의 41%(18명)를 차지했으며 여성합격자 비율도 36.4%(16명)에 달했다"고 밝혔다.
44명이 뽑힌 5급 신입직원 모집에는 3055명의 대졸 또는 졸업예정자들
합격자들은 약 9주간의 연수를 거쳐 3월초 현업에 배치될 예정이다.
[매경닷컴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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