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는 1월부터 전국에 분양물량이 쏟아질 전망이다.
업계에 따르면 2015년 1월 전국 15개 사업장에서 총 1만3612가구(일반분양 1만2147가구, 장기전세 및 국민임대 제외, 오피스텔 포함)가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지역별 일반분양 예정 물량은 수도권 7곳 6911가구(서울 2곳 1542가구, 경기 3곳 3947가구, 인천 2곳 1422가구), 지방 8곳 5236가구다.
↑ 전국 1월 분양 예정단지 [자료: 부동산써브] |
이에 대해 부동산 전문가들은 "수요자들은 분위기에 휩쓸린 청약보다는 전반적인 시장 상황과 해당 단지의 주변 여건 및 분양가를 꼼꼼하게 따져 보고 청약에 나설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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