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성과는 2012년 12월 2조원을 넘긴 이후 2년 만에 거둔 것으로 2013년 연말 기준 2조6820억원이었던 누적금액은 현재 약 3조541억원으로 증가했다. 누적적립금 중 확정급여(DB)형은 1조9593억원, 확정기여(DC)형은 9477억원, 개인형퇴직연금(IRP)는 1471억원이다.
임인수 미래에셋증권 연금사업센터장은 "앞으로도 고객의 평안한 노후에 기여한다는 사명감으로 글로벌 자산배분을 통해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관리해
미래에셋증권은 2010년 업계 최초로 퇴직연금 랩어카운트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퇴직급여 회계처리 시스템, 주간사 서비스, 근로자 은퇴금융교육, DB 자산관리 시스템(ALM) 등 다양한 퇴직연금 서비스와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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