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관양동 인덕원마을삼성 전용 84.93㎡가 매매로 거래됐다. 단지 내 상가에 있는 삼성랜드공인중개사는 4층 매물이 12월 20일, 4억 900만 원에 계약됐다고 밝혔다.
인덕원마을삼성은 1998년 12월 입주했으며 총 13개 동 1314세대로, 전용 84.93㎡는 644세대다.
국민은행시세(2014년 12월 20일)기준 전용84.93㎡의 시세 범위는 3억 6500 ~ 4억 2500만 원이고 일반평균가는 3억 9750만원이다. 국토부 아파트실거래가 기준 가장 최근 거래 건은 19층 4억 2400만원이며, 거래시기는 2014년 10월이다.
안양 인덕원마을삼성은 인덕원역 2·3번 출구로부터 도보5분 거리에 있는 인덕원역세권 단지이며, 서울, 성남, 안양, 수원 등 주요지역을 연결하는 교통요지에 위치한다. 하나유치원과 인덕원초등학교가 단지와 접해있고, 인덕원중학교와 인덕원고등학교가 걸어서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있다. 단지 가까이에 있는 학의천은 안양천과 연결되 한강까지 자전거나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자료제공 : 삼성랜공인중개사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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