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도 가장 뜨거운 대구분양시장에서 최고의 청약자 수를 기록하며 1순위에만 4만4천여명이 몰려들어 대구를 떠들썩하게 하고 있는 '대구역센트럴자이'가 100% 완판을 눈앞에 두고 있어서다.
또한 '대구역센트럴자이 오피스텔'도 39㎡는 계약완료 되었으며, 26㎡ 일부 선챡순 계약을 받고 있다.
특히, 아파트 열기와 함께 역세권 대단지아파트내 주거용 오피스텔로 그 열기가 이어져 계약마감을 앞두고 있다. 인근 부동산중개소 대표는 “동성로상인, 공구거리, 약령시, 침산주거권 등의 임대수요가 1km안에 풍부하며, 구 제일모직 자리에 들어올 대구창조경제단지 개발비전 등이 더 큰 비전을 예고하고 있어, 오피스텔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밝혔다.
아들 몫으로 오피스텔을 계약한다는 김씨는 “사회생활을 막 시작한 아들의 주거와 경제적 독립을 위해 아들 몫으로 계약했다.”며 “더블역세권에 대단지아파트내 공원전망 오피스텔은 대구에서 다시 만나기 어려운 알짜배기 오피스텔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83대1의 청약률을 뚫고 아파트 84㎡에 당첨된 A씨는 센트럴자이의 가치를 실감하고 오피스텔을 추가로 계약했다. A씨는 “1만5천㎡ 규모의 공원을 내려다보며 내집정원처럼 누릴 수 있는 오피스텔은 대구에서 다시없을 것”이라며, “인접한 대구예술발전소, 대구시민회관 등 도보거리에서 누릴 수 있는 문화 및 여가생활도 젊은이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딱 맞아 직접 살아도, 월세수익을 노려도 수익성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부동산 전문가는 “범어숲 화성파크드림S, 센트럴펠리스, 침산화성파크드림, 오페라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 등 대구에서도 이미 단독 오피스텔단지가 아닌 대단지 아파트내 오피스텔의 인기가 높은 것이 입증되었으며, 인근 개발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는 만큼 대구역센트럴자이의 뜨거운 프리미엄 상승세에 오피스텔도 함께 편승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대단지아파트내 대규모 판매시설을 이용해 원스탑쇼핑이 가능하며, 투룸형 혁신평면으로 거실과 분리된 방과 아파트보다 약 10cm더 높은 2.4m 천장고를 적용한 '대구역센트럴자이 오피스텔'은 단지내 피트니스센터, 북까페, 회의실 등 오피스텔 전용 커뮤니티 및 부대시설을 별도로 마련한 것도 젊은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역시 빅브랜드, 역시 자이의 칭찬을 받으며 실수요자들의 실주거용 계약도 이어졌다.
노후대책으로 은퇴없는 월급통장으로 '대구역센트럴자이 오피스텔'을 선택했다는 노부부는 “결혼을 미루는 싱글족이나 이혼을 한 1인가족, 가족과 떨어져 사는 기러기족, 1인거주 노인층까지 앞으로 1~2인 가구는 갈수록 늘어날 수밖에 없다는 건 통계수치를 넘어 일상생활 속에서도 느낄 수 있다.”면서 “두 부부만 살기에 너무 큰 아파트를 팔고 대구역센트럴자이 오피스텔에 투자하여 꼬박꼬박 월급을 받고 사는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었다”며 웃었다.
대구역센트럴자이가 이렇게 뜨거운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또하나의 이유는 도심재생사업의 일안으로 대구시와 중구청 등이 이 일대를 새롭게 조성하기 위한 계획 등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더 큰 화제를 모았다.
지난 4일 여성가족부는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가정책 조정회의에서 성매매 집결지 폐쇄를 포함한‘성매매 근절 및 성폭력 예방교육 추진 방안’을 보고하면서 전국의 집창촌 25곳을 폐쇄키로 결정했다.
성매매 집결지를 폐쇄한 뒤 물길을 내서 읍성을 복원한다는 구체적인 후적지 개발계획들이 언론매체를 통해 보도되면서 대구역센트럴자이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역세권 도심 입지에서부터, 브랜드, 대단지 프리미엄, 도심재생 프리미엄까지 더한 <대구역센트럴자이>는 아파트와 오피스텔 모두의 뜨거운
[매경닷컴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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