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12월 24일(14:54) '레이더M'에 보도 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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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은 24일 부산은행과 '예탁원 부산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유재훈 예탁원 사장과 성세환 부산은행장은 이날 부산은행 본점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금융 발전을 위한 '예탁원 부산화'에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예탁원은 앞으로 지역금융 자금 규모와 유동성 개선을 위해 부산은행과의 금융거래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예탁원은 지난달 말 부산국제금융센터로 이전을 완료해 29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강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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