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은행들의 예금 금리가 연 1%대까지 떨어짐에 따라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수익형 부동산 중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 바로 상가다. 잘만 고르면 은행예금보다 훨씬 높은 수익을 안겨주는 상가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1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울 내 아파트 단지 내 상가, 근린상가, 테마상가, 지식산업센터 지원상가 등의 평균 임대수익률은 연 5∼6% 정도다. 지난달 시중은행 정기예금 금리인 1.97%를 3배 가량 웃돌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서울 역세권 소형주택의 배후수요를 품은 단지 내 상가가 분양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상도 휴엔하임은 지하 2층~지상 15층 전용면적 25㎡•22㎡, 총 298가구의 소형주택과 지상 1층, 계약면적 기준 약 1240㎡, 총 10개 점포의 단지 내 상가로 이뤄졌다.
소형주택은 마감이 임박한 상황이며, 상가는 오는 2016년 2월 입점을 목표로 이번에 새롭게 분양을 시작했다. 상도 휴엔하임은 7호선 장승배기역 30m 거리의 역세권 상권에 위치해 배후수요가 탄탄하다. 단지 도보권으로 주변 주택 인구가 풍부하고 주변 배후수요도 두텁다.
미래가치도 높다. 상도 휴엔하임을 한가운데 두고 동작구의 대규모 주거개선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흑석동 뉴타운에 이어 동작구의 대표적 신흥주거지로 변모하고 있는 노량진 뉴타운이 사업지 바로 뒤편에서 착공 중이다.
또 길 바로 건너편에는 2000여 가구 규모의 상도동 제1종 지구단위계획이 진행 중이다.
개발사업이 완료되는 시점에 상도 휴엔하임은 자연스레 대규모 신흥주거타운의 한가운데
분양관계자는 “지역 내 신규 점포 공급 미흡으로 신규 상가들의 희소성이 높아졌다“며 “이미 몇 달 전부터 베이커리, 커피전문점, 세탁소, 각종 음식점 등의 생활밀착형 업종 및 프랜차이즈 업체에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분양문의: 02-824-8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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