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성옵틱스가 나흘 만에 하락하고 있다.
스마트폰용 손떨림 보정장치(OIS) 적용 액츄에이터 기대감으로 사흘 연속 오르고 있었지만 전 거래일(22일) 공시한 임직원의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 행사 소식이 악재가 된 것으로 보인다.
23일 오전 10시 현재 해성옵틱스는 전일 대비 5.44% 내린 5390원을 기록 중이다.
전자공시에 따르면 해성
해성옵틱스의 총 발행 주식은 1637만5000주로 이번 스톡옵션 행사 물량은 전체의 1.8% 수준이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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