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리조트가 올 겨울 스키시즌을 맞아 '입회금 100% 만기 반환제' 상품을 출시했다.
회원기간 만기시 전액을 반환하는 만기 반환제 상품은 패밀리·스위트·노블리안 등 3종으로, 정상가에서 일시불 가입시 8% 할인과 신규 특별혜택이 추가로 주어진다. 또 일부 한정구좌에 한해 회원기간 축소(10년)해 입회금 전액을 반환 받을 수도 있다.
입금 즉시 거제도를 비롯해 델피노, 쏠비치, 경주, 변산, 비발디파크, 단양, 여수, 일산킨텍스, 여수엠블호텔, 제주, 양평 등 전국의 직영12곳을 회원가로 이용할 수 있다. 1개월 이내 잔금 납부시 일시불 할인도 적용된다.
아울러 가입시 기명의 경우 객실료 최대 4년간 회원가에서 추가 50% 할인적용, 스키무료, 오션월드, 아쿠아월드 주중 무료, 주말 50%할인, 퍼블릭 골프장 50%할인 등의 신규가입 혜택도 주어진다.
회원권 가격은 패밀리형 2380~2820만원대, 스위트형 3000만원대, VIP전용인 노블리안형은 1억대로 형성됐다. 노블리안형의 경우 소노펠리체, 델피노빌리지, 소노빌리지 등 전국의 노블리안 전용객실을 회원자격으로 이용할 뿐 아니라 노블리안 전용 골프장인 소노펠리체 C.C도 할인가로 라운딩 할 수 있다.
올해1차 개관한 소노빌리지 노블리안은 현재 소수 구좌만을 한정분양하고 있어 발 빠른 선택이 주요하다는 게 대명리조트 관계자의 설명이다.
대명리조트 전성환 부장은 "100% 반환제 회원권은 구좌수가 한정
[매경닷컴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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