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www.MyAsset.com)은 오는 19일(금)까지 다양한 조건과 수익구조로 설계된 ELB 1종, DLB 1종, ELS 5종을 총 506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
ELB 29호는 CSI3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설계된 만기 1년 6개월의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CSI300지수가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100%)의 120%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있으면 1.5%를 지급하고, 120%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고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100%)의 120%이하이면 최대 11.5%를 지급한다. 또한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100%) 이하일 경우에도 1.5%를 지급한다.
DLB 30호는 달러대비 역외 위안화 환율(USDCNH)을 기초자산으로 한 만기 1년의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만기시 USDCNH 환율이 최초기준환율 100% 이하이면 연 6.70%, 100% 초과하면 원금이 지급되는 상품이다.
ELS 3254호는 만기 5개월에 S&P500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안정성 위주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기초자산의 종가가 전일에 비해 10%를 초과 하락하지 않으면 연 4%를 지급한다. 이밖에도 코스피200과 홍
최소가입금액은 100만원(100만원 단위)으로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에서 청약할 수 있다. 고객지원센터(1588-2600)로 문의하면 된다.
[매경닷컴 이용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