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한국은행의 예금은행의 금리수준별 수신 조사에 따르면 17개 시중은행(신한·국민·하나·우리 등)이 현재 출시한 정기예금 상품 중 99.1%가 1~2.0%대의 이자를 지급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금리대별로는 2%대 이하가 99.1%를 차지한다.현실적으로 마이너스 금리인 셈이다. 한 예로 6개월~1년 미만의 정기예금 상품의 평균금리는 연 2.61%다. 1억원을 예금하면 년간 261만원의 이자 소득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세금(이자소득세 14%와 주민세 1.4%)과 한국은행의 올해 소비자 물가상승률 전망치 2.1%를 빼면 실질 이자율은 '0'%대로 돈으로 환산하면 1억원 투자에 한달 9,005원의 실질 소득을 얻는다. 이러한 이유로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
이에 최근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대한 관심도 높아 지고 있다. 마곡지구는 강서구 마곡-가양동 일대에 조성되는 대규모 택지개발지구(366만5000㎡,110만평)로 LG, 코오롱, 롯데, 대우조선해양 등 대기업은 물론 관계협력사 및 중소기업 등이 2016년 초부터 입주를 예정하고 있어서 산업특화도시, 신경제의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렇듯 마곡지구가 산업특화도시로서의 변화를 겪음에 따라 자연히 주변 오피스텔의 임대수요 역시 증가하고 있으며, 그 중 전문직 종사자와 주변 직장인들을 위하여 세심한 설계와 심플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는 마곡지구 대표 고품격 오피스텔 ‘마곡시티 오피스텔’의 분양이 인기를 누리고 있다.
게다가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 공항선 마곡나루역, 5호선 마곡역에 인접한 트리플역세권이며, 올림픽대로, 남부순환도로에 의한 여의도 및 강남권의 접근 역시 용이하다. 또한 김포공항과 인천국제공항으로의 이동이 편리해 동북아 비즈니스의 전초기지로 평가 받고 있다.
‘마곡시티 오피스텔’의 인근 편의시설로는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NC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대학병원, 특급호텔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여의도공원 2배규모의 보타닉 파크와도 인접해 있어 입주민의 편리하고도 윤택한 생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마곡지구오피스텔 ‘마곡시티 오피스텔’의 분양면적은 52.23㎡, 56.61㎡, 78.30㎡, 80.44㎡, 84.83㎡, 105.78㎡이며, 총 294실로 이루어져 있다. 1실 최저가는 1억 1천만원대이며, 현재 분양 접수 중에 있다.
분양 관계자 이 수경 차장은 “’마곡시티 오피스텔’은 다양한 분양면적을 가지고 있어 사업용과 주거용에 두루 적합해 마곡의 대표 오피스텔이 될 것”이라며, “현재 분양가의 50%는
“마곡 시티에 대한 모든 문의나 계약 관련된 모든 사항은 모델하우스에 있는 분양 총괄사업부에서만 가능하며, 방문 전 사전예약 후 방문해야 한다”고 전했다.
분양문의 : 1661- 0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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