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시 항공사진 <김재훈기자> |
특히 인근인 세종시보다 분양가가 높다는 지적이 일면서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이 지역으로 이전한 인구는 2820명으로 나타났다.
실제 청주시는 지난달 분양가 심사위원회에서 ㈜원건설이 가마지구에 지을 힐데스하임 아파트의 분양가를 올 들어 최고가인 평균 3.3㎡당 815만원으로 결정한 바 있다. 또 청주시 소재 전용면적 109㎡의 전세가는 세종시보다 평균 4000만원을 상회했다.
한편,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 10월 국내 인구이동’에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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