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학금은 연내에 한국프로축구연맹을 통해 K리그 소속의 22개 구단 산하 유소년 클럽 축구 선수들에게 전달, 한국 축구의 꿈나무들이 미래의 희망과 꿈을 펼쳐 가는데 활용된다.
이 은행은 2011년부터 지금까지 총 1억 1100만원의 유소년 축구 발전 기금을 쾌척했다.
박종복 SC은행 부행장은 "K리그와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 축구의 토대인 유소년 선수 육성에 기여하게 돼 기쁘다"며 "축구를 매개로 브랜드 약속인'Here for good'을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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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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