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윙은 2일 마이크론과 62억6000만원 규모의 메모리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 대비 6.82%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오는 2016년 3월 01일까지다.
공급되는 테스트 핸들러는 반도체 공정에서 패키징을 마친 칩을 검사 장비에 이송, 전기적인 특성검사를 통해 불량품을 가려내는 필수 장비다.
테크윙은 "이번 마이크론 시안과 공급계약은 고객사의 20
[매경닷컴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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