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전날 일본 신용등급 1단계 강등의 영향을 받아 하락세로 출발했다.
원·달러 환율은 서울외환시장에서 2일 오전 9시 4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6.4원 내린 1107.0원을 기록하고 있다.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5.0원 내린 1108.5원에 개장했다.
델톤측은 "원·달러 환율은 이날 개장 후 사흘만에 하락세로 전환, 다시 1100원대 중반 수준까지 낙폭을
한편 오전 9시 39분 현재 원·엔 환율은 100엔당 935.6원, 원·유로는 1380.6원을 호가중이다.
[매경닷컴 고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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