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대표이사 박영식)이 12월 위례신도시에서 ‘위례 우남역 푸르지오’와 ‘위례 아트리버 푸르지오’ 두 개 단지를 오는 5일 견본주택을 개관하며 동시 분양에 들어간다.
‘위례 우남역 푸르지오’는 위례신도시 C2-4,5,6블록에 위치하며 지하2층, 지상 20층 13개동 규모이다. 아파트 630세대와 스트리트몰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전용면적 ▲83㎡A 603세대 ▲83㎡B타입 27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우남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지하철 8호선을 통한 강남 접근성이 뛰어나다.
‘위례 아트리버 푸르지오’는 위례신도시 C2-2,3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 지상 15층 8개동 규모이다. 아파트 214세대와 스트리트몰 상업시설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용면적 ▲97㎡ 56세대 ▲101㎡ 16세대 ▲104㎡ 140세대 ▲133㎡ 2세대가 들어설 예정이다. 위례신도시 경전철인 위례-신사선(예정)의 위례중앙역을 통해 강남접근성이 뛰어나다.
이번에 분양되는 ‘위례 우남역 푸르지오’와 ‘위례 아트리버 푸르지오’는 위례신도시에서 대우건설이 선보이는 5,6번째 아파트 단지다. 2012년 위례신도시에서 첫 민영아파트로 선보인 ‘위례신도시 송파 푸르지오’를 시작으로 2013년 ‘위례 그린파트 푸르지오’, ‘위례 센트럴 푸르지오’ 등 위례신도시의 부동산 시장을 견인한 대우건설은 올해 위례 중앙역 푸르지오, 위례 우남역 푸르지오, 위례 아트리버 푸르지오를 연이어 분양한다.
새로 선보이는 이 두 단지는 창곡천, 장지천을 활용한 수변공원을 사이에 두고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가지고 있으며, 위례신도시의 중심을 가로지르는 트램라인에 위치하고 있어 트램라인의 좌우로 개발되는 스트리트몰 상업지구의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또한 두 단지 모두 초,중,고교 신설에 따른 도보통학이 가능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강남 접근성이 뛰어나 학원가의 이용 역시 편리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위례 우남역 푸르지오’는 630세대 전세대가 85㎡이하인 83㎡ A,B 타입으로 구성된다. 특히, 8호선 우남역(예정)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강남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또한 트램과 연계해 위례신사선(예정), 위례선(예정)을 이용할 수 있으며, KTX수서역(예정), 서울외곽순환도로 등 광역 교통망을 갖춘다.
‘위례 아트리버’는 단지 남측에 위치한 수변공원에 대한 조망과 트램, 위례신사 경전철을 이용한 교통환경, 단지 주변에 초·중·고교가 계획되어 있는 교육환경까지 완벽한 입지조건을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위례신도시에 분양된 기존의 분양 사업들의 경우 친환경 산책로인 휴먼링과 친환경 교통수단인 트램 라인을 중심으로 조성되어 있는 쇼핑, 문화, 여가시설 공간인 트랜짓 몰 내부에 있는 단지가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 ‘위례 아트리버 푸르지오’ 역시 휴먼링과 트랜짓 몰 내부에 위치한다.
특히 ‘위례 아트리버
견본주택은 지하철 8호선 복정역 1번 출구 앞에 위치하고 있다.
[매경닷컴 이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