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담양이 개발촉진지구로 지정돼 관광 등 지역특화사업이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1일자로 전남 담양
군 일대 37.68㎢를 개발촉진지구로 지정해 고시한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개발촉진지구는 낙후된 지역에 소득기반 조성과 생활환경개선 등 사업을 벌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정부가 지정한 곳을 말한다. 이에 따라 담양군에는 관광휴양사업, 생활환경정비사업, 지역특화사업 등이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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