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에 뚜렷한 매수주체가 없다보니 이렇다 할 호재에도 별 반응이 없거나, 상승 분위기를 오래 이어나가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코스피 간판 종목들이 서서히 반등의 기지개를 켜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특히 이들 종목이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에 나서고 있다는 점은 향후 증시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최근 자사주 매입을 발표한 삼성전자를 비롯해 현대차, 네이버, 기아차, 삼성화재, SK, 한화생명, 삼성증권, 두산 등이 자사주를 사들이기로 하면서 증시의 흐름을 바꿔 놓는 모습이다.
연말 상승 랠리를 위한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는 점도 반가운 소식이다. 여기에 배당투자 시즌이 다가오면서 신용투자에 관심을 보이는 투자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증권사 신용 미수와 함께 증권사 연계신용인 스탁론 이용에 대한 관심도 활발해 지고 있다.
◈ 연 3.1% 스탁론, 주식매입에서 신용미수 대환은 물론 필요시 현금 인출 가능
최근 스탁론이 신용투자 수단으로 부각되고 있다. 자기자본의 최대 4배까지 주식투자자금으로 이용할 수 있는 반면, 증권사 미수나 신용보다 담보비율은 낮아 추가 담보나 주식매도 없이도 간단하게 미수 신용을 대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신용 미수 대환은 물론 주식매입이나 현금인출 등 필요에 따라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스탁론은 이용금리가 현재 최저 연 3.1%에 불과하다. 중도상환수수료나 연장수수료 없이도 기간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고 마이너스통장식으로 이용할 수도 있어 합리성을 추구하는 투자자에게 제격이다.
500만 투자자의 경제정보 길라잡이 MK에서는 신용 투자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국내 스탁론 브랜드와 함께 【M 스탁론】을 선보였다.
24시간 상담은 물론 스탁론을 처음 사용하는 고객이라도 홈페이지에서 증권사별로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비교 검색해 볼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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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M 스탁론】을 이용하고 있는 투자자들 사이에 현재 관심이 높은 종목은 한광, 텍셀네트컴, 티웨이홀딩스, 한국전력, CJ대한통운 등이다.
◆ M스탁론은?
- 연 3.1% 업계 최저금리
- 한 종목 100% 집중투자
- 증권사 미수/신용 실시간 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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