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동작구 시흥대로 596(신대방동)에 들어서는 이 오피스텔은 지하 4층~지상 9층과 19층 2개동으로 규모는 오피스텔 160실과 ‘신라스테이 구로’ 호텔 313실을 합쳐 총 473실로 구성된다.
호텔업계 최고의 브랜드 파워중 하나인 호텔신라의 비즈니스 호텔과 오피스텔이 함께 복합개발되는 프로젝트는 이번이 처음으로 이후 단지가 완성되면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향후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입주민은 호텔의 F&B, 미팅 룸, 카페 등 부대시설 이용에 할인혜택을 제공받을 예정이며 수분양자들에게는 호텔 객실을 이용할 시 가격을 할인해 주는 혜택도 제공 예정이다.
특히 ‘구로디지털 효성해링턴 타워’는 수익률이 높은 상위 지역인 약 1만 2천여 기업과 16만명을 상회하는 상주인원을 배후수요로 한 ‘G밸리’ (서울디지털산업단지)와 인접한 오피스텔로 공실률이 제로 수준에 가깝다.
또한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이 도보 5분, 개통예정인 신안산선이 2분이면 이동 가능한 더블역세권이다.
대출 활용시 실투자금은 4000만원대 수준으로 매월 1채당 65만원의 임대료를 기대할 수 있으며 투자금 대비 7-8%대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전하고 있다.
직장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면적 20.34㎡ 오피스텔 160실이 공급되며 계약금 10%와 2015년 3월 10% 2차 중도금만 내면 준공
입주민들의 편리한 생활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전면 공개공지는 공원화하고 옥상에 휴게공원도 마련된다. 휘트니스 센터, 출입통제 보안 시스템, 무인택배 시스템, 자주식 주차 등 첨단 라이프 시스템도 갖추게 된다. 02-2025-0890
[매경닷컴 부동산센터]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