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이솔루션이 분기 기준 흑자로 전환했다.
26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피앤이솔루션은 올해 3분기에 매출액 99억4000만원, 영업이익 6억9200만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9% 증가한 수치고 영업이익은 흑자로 돌아선 것이다.
당기순이익도 7억600만원 손
피앤이솔루션 관계자는 "상반기 지연됐던 프로젝트 매출이 3분기에 반영되면서 매출이 늘어나고 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며 "고객사인 2차 전지 제조업체의 투자가 활성화되고 있는 만큼 내년 수주 전망도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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