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아이파크시티4차', 전세난 속 막바지 분양 경쟁 치열
전셋값 폭등으로 내 집을 마련하기 위한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지난 달 수원시 권선구와 안양시 만안구가 각각 70.0%, 70.6%라는 높은 전세가율을 기록했을 정도로 최근 경부라인을 중심으로 한 수원, 평택 등 경기 지역의 전세가율이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서울에서 밀려난 전세 거주자들의 증가와 각종 개발호재들이 큰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7천여 세대의 역세권 아파트인 '수원아이파크시티 4차' 아파트 모델하우스는 수원 권선구 권선지구 7블록에 위치해 있으며 분양을 시작한지 한 달 만에 약 500건의 계약이 성사될 정도로 방문객이 급증하고 있으며 단기간 빠른 소진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선착순 동·호수 지정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투자자들의 계약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수원시 일대는 삼성전자 모바일연구소가 지난해 6월 준공된 데 이어 11월 분당선 연장선이 개통, 오는 2016년 2월에는 신분당선도 개통될 예정이다. 수원 공군비행장 이전 계획도 구체화하고 있어 각종 호재로 투자가치가 높은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전용 59~84㎡의 중소형으로 설계된 수원아이파크시티 4차는 지하 3층, 지상 14~15층 총 23개 동, 1,596가구로 공급되며 전용 기준 59㎡ A·B·C·D 1,079가구, 75㎡ A·B 427가구, 84㎡ 90가구 등 7가지 주택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분양가는 3.3㎡당 평균 1,170만 원대이며 59㎡ A의 분양가는 기준 층을 중심으로 2억 9,700만 원, 75㎡A는 3억 6,420만 원, 84㎡ A는 3억 9,000만 원이다.
단지 내에는 녹지공간이 조성되어 있고 헬스, 요가, 골프 등을 즐길 수 있는 대규모 피트니스센터들도 들어설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인근 근린공원에는 야외 음악당, 체험 학습장 등이 있으며 동쪽으로는 수원 골프장, 서쪽으로는 장다리천, 우시장천이 흐르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수원 아이파크시티는 지하철 1호선 세류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있으며 분당선 연장선인 매탄 권선역을 이용하면 강남과 분당으로의 이동도 편리해진다. 또한 경수로와 덕영대로 등과 접해있어 타 지역으로도 쉽게 갈 수 있으며 수원버스터미널, 이마트, NC백화점 등 편의시설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주변 교통환경뿐 아니라 교육환경 또한 훌륭하다는 점에서 기존에 분양된 시티 1~3차 4,512가구 대비 가장 입지가 좋은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수원 공군 골프장 옆 99만㎡의 부지에 약 7천 여 세대 규모의 주거시설 및 테마쇼핑몰, 복합 상업시설, 공공시설 등이 함께 개발되는 시티 1~3차는 성공리에 분양이 완료되었다.
수원 아이파크 시티 4차 모
수원아이파크시티 4차는 오는 2016년 8월 입주 예정이다.
분양문의: 031-224-7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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