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가 낮아져 이자 부담이 줄면서 월세 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 관심을 갖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지난해 5월과 10월 2차례 금리 인하로 2.0%의 사상 최저금리가 지속되고 있다. 실제 우리은행과 국민은행, 하나은행, 기업은행, 농협 등 시중은행들이 금리를 일제히 내리면서 주요 예ㆍ적금 금리는 연 1%대까지 떨어진 상태다.
KB국민은행 부동산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경기, 인천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은 5.61%, 6.19%, 7.11%로 역대 최저 수준에 근접해 있지만 주요 은행 예·적금 금리와 비교했을 때 2~3배 이상 높은 수익률이다.
이런 가운데 수도권 최고의 투자처로 떠오른 마곡지구에서 분양중인 ‘마곡아이파크’에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계약률이 급상승 하고 있다. ‘마곡아이파크’는 마곡지구에서 품귀현상을 보이는 1군 브랜드 오피스텔로, 저렴한 분양가와 파격적인 분양조건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오피스텔은 마곡지구 브랜드 오피스텔 최초로 3.3㎡당 700만원대부터 분양가를 책정했다. 또 계약금은 원룸형(전용 23~26㎡) 500만원, 투룸형(전용 35~36㎡) 1000만원 정액제를 실시해 초기 자금부담을 대폭 낮췄다. 또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도 제공된다.
‘마곡 아이파크’ 분양 관계자는 “마곡지구내 1군 브랜드 오피스텔중 최저가로 가경경쟁력까지 고루 갖춘데다 임차인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7평형대 위주로 설계돼 높은 희소가치가 높아 공실걱정도 덜수있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마곡 아이파크’는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B8-2,3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14층 2개동으로 468실이다. 전용면적별로는 원룸형인 23~26㎡는 396실, 투룸형인 35~36㎡는 72실로 구성된다. 이 중 276실이 일반에 분양 중이다.
마곡지구 초입이어서 지하철 등 교통 편리
마곡지구에서도 초입에 들어서는 ‘마곡 아이파크’는 초역세권에 자리잡고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지하철 5호선 발산역이 걸어서 2분 거리에 자리잡고 있다. 올림픽대로·공항로·강서로 등 도로망 진입이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 NC백화점, KBS 스포츠월드, 이마트(예정), 신세계백화점(예정)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있다. LG사이언스파크, 보타닉파크, 강서구 행정타운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오피스텔 인근에 조성하는 보타닉파크는 식물원·호수공원·생태천 등을 갖춘 여의도 공원의 2배 크기의 식물생태공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첨단시스템과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임차인 확보 유리
오피스텔 내부는 원룸형과 투룸형 구성으로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평면을 선택할 수 있게 했다. 단지 내 2층 규모의 근린시설을 확충해 원스톱의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3층에는 쾌적한 휴식처가 될 하늘마당이 조성되고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옥탑정원이 들어선다. 4층에는 오피스텔 입주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포켓정원이 조성된다. 지상층에는 입주민, 상가 이용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휴게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아이파크만의 청정기술이 눈에 띈다. 급수·가스 계량기에 원격검침을 적용해 사생활 보호 및 편의성을 높여준다. 부스터 가압펌프 시스템으로 고층의 수압 부족현상을 해결하고 고가수조를 없애 오염 없는 깨끗한 물을 공급한다.
각 방별로 개별 온도조절기를 설치해 에너지 절약 효과도 볼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으로 홈 네트워크 시스템을 통해 제공하던 제어시스템 및 각종 편의기능들을 이용해 사용할 수 있도록 차별화 했다.
첨단시스템으로 보안에도 신경을 썼다. 단지 내
‘마곡 아이파크’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강서구 공항대로 326번지에 위치한다. (분양문의 1600-7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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