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이 매주 수요일마다 구내식당 운영을 중단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직원들이 점심을 사무실 근처 음식점에서 먹도록 독려해 침체된 상권 분위기를 끌어올리겠다는
성세환 부산은행 BS금융그룹·부산은행 회장은 "임직원 노력으로 영세 음식점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더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책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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