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비바생명은 헌혈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서울 충정로 사옥 앞 헌혈차량에서 '희망나눔 헌혈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본사
와 전국 38개 영업점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직접 참여가 어려운 직원들은 보유하고 있는 헌혈증 기부를 통해 동참했다.
이날 모여진 헌혈증은 다량의 혈액공급이 필요한 백혈병 등 난치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을 위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