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아이엠씨가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 본부는 세화아이엠씨에 대한 주권 상장 예심 결과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1999년 설립된 세화아이엠씨는 타이어 금형과 제조설비를 제조·판매하는 업체다.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56억원, 159억원 수준이다.
세화아이엠씨의 공모 예정 주식수는 131만500주이며, 한국투자증권이 상장 주선인으로 나선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