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버는 계열사인 아이리버씨에스를 흡수합병한다고 18일 공시했다.
아이리버는 아이리버씨에스가 발행한 주식의 100%를 소유하고 있으며, 합병은 무증자방식에 따라 1:0 비율로 이뤄진다.
합병기일은 내년 1월 31일이다. 채권자 이의제출기간은 올해 12월 30일부터 내년 1
회사 측은 "경영자원을 통합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경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함"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아이 리버씨에스는 전자제품 도·소매회사다. 회사의 자본금은 12억원, 부채는 16억2400만원으로 총 21억원4800만원의 자산을 갖고 있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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