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캐피탈은 올 3분기 누적 기준 당기순이익 252억원을 실현했다고 17일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영업수익은 595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소폭 줄었으나, 연체율은 지난해 3분기 4.45%에서 올해 3.93%로 개선됐다.3분기 누적 기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376억과 252억으로 지난 해
김한이 대신증권 연구원은 "연초 예상했던 방향대로 영업수익률 하방경직성 확보, 이자비용률 하락, 건전성지표 안정화의 3박자 조화로 회사 펀더멘털과 이익창출능력이 개선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매경닷컴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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