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이홀딩스는 자회사 이츠웰이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츠웰은 이번 승인을 시작으로 연말 코스닥 상장을 완료할 계획이며 키움증권을 대표 주관사로 선정했다.
지난 1997년에 설립된 이츠웰은 발광다이오드(LED) 전문회사다. 최근 프리 IPO를 통해 기관 및 해외 장기 투자자들에게 높은 수익성과 안정적인 성장잠재력을 인정 받으며 성공적으로 투자자 시장에 진입했다.
비에스이홀딩스 박진수 대표이사는 "이번 상장 예비심사 통과는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업계 최고수준의 수익성을 자랑하는 이츠웰의 지속 가능한 성장성을 인정받은 거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비에스이홀딩스는 이츠웰의 상장을 통해 자회사간 시너
비에스이홀딩스는 휴대폰에 들어가는 소형 마이크로폰과 스피커를 제조하고 있는 비에스이와 LED 패키징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이츠웰 보유한 지주회사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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