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12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우리은행은 중견기업연합회 회원 기업들에게는 각종 금리를 우대하고 특화 상품을 개발하기로 했다.
또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회원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경영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할 방침이다.
중견기업연합회는 향후 2년 동안 200여 개 중견기업을 우리은행에 추천해 특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순우 은행장은 "우리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기업금융의
(사진 설명) 12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이순우 은행장(오른쪽)이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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