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 첫거래일 들려온 한중 FTA 타결 소식으로 크게 상승했던 코스피가 이내 엔저 우려감에 다시 발목이 잡히며 어제는 강보합에서 마감됐다.
옵션만기일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회의를 하루 앞둔 오늘도 개별 이슈들의 힘겨루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방향성을 탐색하는 분위기다.
엔저로 인한 수출대형주들의 채산성 악화 우려가 여전히 코스피 상승의 최대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정부의 외환정책 방향이 엔화에 대한 수세에서 공세로 바뀌고 있고 향후 엔화 움직임을 고려했을 때 추가 약세를 위한 모멘텀도 단기적으로 크지 않기 때문에 지나친 우려는 불필요하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특히 달러·엔 환율이 다시 115엔대로 진입했지만 원·달러 환율도 1090원대를 넘어서는 등 원화도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어 환율 우려가 증시에 미칠 영향은 점점 더 제한적이 되어가고 있다.
따라서 이제는 새로운 이슈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전날 현대차가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밝히는 등 연말을 앞두고 자사주 매입이나 배당 확대 등 주주 친화적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증시 상승의 재료가 될 것이다.
삼성·한화·동양생명 등 생보 3인방의 실적이 위험손해율 감소에 힘입어 대폭 증가함에 따라 배당 기대감이 커지고 있고, 전년도 매매수수료 수입 감소와 채권투자에서 큰 손실을 냈던 증권사들의 실적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눈여겨 볼만하다.
상승에 대한 기대뿐만 아니라 배당을 앞둔 연말 단기 투자에 있어서도 스탁론이 아주 효과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스탁론을 활용하면 자기자본의 최대 4배까지 주식투자자금으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더 많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가장 큰 장점으로는 저렴한 금리를 들 수 있다. 금리가 월 0.27%에 불과해 지금부터 연말까지 사용한 다해도 채 0.5%도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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