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메가스터디에서 분할신설된 메가스터디교육(가칭)과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팩) 3개사 등 총 4개사가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고 10일 밝혔다.
메가스터디교육은 메가스터디에서 인적분할돼 코스닥시장에 재상장 예정인 온·오프라인 학원 업체다. 지난해 매출은 1957억원, 영업이익은 375억원이었다. 자본금은 지난해 기준 12억3500만원 수준이다. 상장주선인은 교보증권이 맡고 있다.
스팩 3개사는 NH농협증권의 N
한편 올해 상장예심 청구서를 제출한 회사는 총 79개사, 10일 예심이 진행 중인 회사는 총 18개사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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