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 분양열기 ’후끈’ GS건설이 지난 7일 개관한 서울역센트럴자이 견본주택에 주말까지 3일간 약 1만명에 달하는 방문객이 몰렸다. [사진 제공 = GS건설] |
9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12일에는 SK건설이 서울 광진구 구의동 244-5 구의자양재정비 촉진지구 내 광진3구역을 재개발하는 주상복합 ‘강변SK뷰’ 1·2순위 청약을 받는다. 전용면적 84~101㎡ 197가구 규모로 서울지하철 2호선 구의역과 강변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이날 GS건설이 서울 중구 만리동2가 176-2 일원 만리2구역을 재개발해 선보이는 ‘서울역센트럴자이’도 분양한다. 전용면적 59~89㎡ 총 1341가구가 들어서며 이 중 △72㎡ 97가구 △84㎡ 321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서울지하철 2호선과 5호선 환승역인 충정로역과 1·4호선, 경의선, 공항철도, KTX를 이용할 수 있는 서울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포스코건설이 인천 연수구 송도동 송도국제업무단지 F13-1·14·15블록에
한편 이번주 견본주택은 총 10곳이 문을 열 예정이다.
[김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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