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고학년 학생의 68%가 하루 평균 2-3시간 동안 게임을 하는 것으로 나타나 어린이들의 '게임 후유증'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병원 전문 컨설팅업체 '닥터PR'이 서울 경기 지역 초등학교 3학년 이상 어린이 996명을 조사한 결과
그러나 부모님이 게임 이용을 제한한다는 응답은 19%에 불과했고, 전혀 제한하지 않는다는 응답도 45%에 달해 가정 지도가 부족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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