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자금이 국내 주식형에서 해외 주식형으로 이동했지만 수익률은 국내 주식형 펀드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들어 국내 성장형 펀드의 평균 수익률은 10%인 반면 해외펀드 수익
또 국내 안정성장형 펀드의 평균 수익률도 5%를 넘어 해외펀드 수익률을 앞질렀습니다.
해외펀드의 지역별 수익률은 일본이 마이너스(-) 1.4%로 부진했으며, 신흥시장 펀드의 경우 7% 안팎으로 높았지만, 국내펀드 수익률에 비해서는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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