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리 기조 장기화와 주택담보대출 완화 등으로 임대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수익형 투자상품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인천은 제주도와 달리 분양사업에 나서는 호텔이나 고급호텔이 없는 만큼, 새로운 투자처를 찾는 투자자들이라면, 눈여겨 볼만한 지역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수익형 호텔은 입지가 객실 가동률을 좌우하고 이것이 수익률로 이어지는 만큼, 관광객이나 비즈니스 인구 등 다양한 수요층이 많이 몰리는 지역의 수익형 호텔이 유리하다’고 설명한다.
이러한 가운데, 분양을 시작한 수익형 호텔이 있어 눈길을 끈다. 그 주인공은 바로 ‘호텔라르 시티&파크’. 수인선 호구포역 앞 CGV를 사이에 두고, 단지형태로 설계된 수익형 호텔이다.
2개동으로 지어지는 호텔라르 중 도심전망의 시티동은 지하3층~지상15층 207실로 설계되며, 공원전망의 파크동은 230실로 설계되어 총 437실의 인근 수익형 호텔 중 최다 객실규모로 외국인 단체여행객을 유치하는 인바운드 여행사로부터 독점MOU체결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그동안 주변 호텔들이 객실 규모가 적어, 단체 여행객을 한곳에 수용할 수 없어 효율적인 관리가 힘들었기 때문이다.
전용면적 기준, 18㎡대~22㎡대까지 다양한 객실로 구성되어, 최근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 1~2인 여행객이나, 비즈니스맨들에게 안락한 객실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트윈형 호텔 외관의 차별성과 호텔 내부의 부대시설 및 고품격 인테리어로 인천 비즈니스호텔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용객의 품격을 높이는 객실 발코니, 공간효율성을 극대화한 욕실 슬라이딩도어를 비롯해 로비, 옥상 정원이 조성되며 복층구조의 스카이라운지와 함께 다른 수익형 호텔에서 제공하지 않는 레스토랑, 비즈니스센터, 휘트니스센터 등의 차별화된 부대시설이 갖춰진다.
호텔라르가 위치하는 논현동은 외국인 관광객이 국내 입국 시 또는 출국 시 거쳐 가는 허브로서 호텔운영에 최적의 입지로 손꼽힌다.
인근 22,000여 공단기업은 수출비중이 높은 산업공단으로, 해외바이어의 경우, 직주근접 또한 고려해야 하며, 외국인 관광객은 지리에 밝지 않은 만큼 도심에서 떨어진 외곽보다 관광명소나 도심이 가까워 상권이 발달한 지역의 호텔을 선호하는 경향이 높기 때문이다.
이런 점에서 호텔라르는 도심가에 위치한 호텔타운가에 위치해 있을 뿐 아니라, 인천 최고의 관광지인 소래포구, 소래습지생태공원, 월곶포구, 월미도 등과 지근거리에 위치해 있다.
호텔라르는 시행부터 시공, 운영까지 일괄적으로 사업을 진행하며, KB부동산신탁에서 투명한 자금관리를 하는 만큼 더욱 신뢰할 수 있다.
안정적인 수익률을 보장하기 위해 위탁이 아닌 직영방식을 택했으며 엄선된 호텔전문가들이 운영을 맡게 된다. 직영방식은 위탁운영과 달리 운영회사에 지급하는 비용이 없기 때문에 수익률을 극대화할 수 있다. 또 시설관리도 철저하기 때문에 투자자의 자산관리에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계약금 10%, 중도금 60% 무이자, 객실개별등기, 실투자금 4,000만원대로 14%의 수익률(중도금 대출시)이 가능하며, 아울러 운영사와의 임대계약은 5년
모델하우스는 지하철5호선 오목교역 7번출구에 위치한 청학빌딩(스카이웨딩프라자) 2층에 위치하며 문의전화는 1566-509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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