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114가 방 구하기 애플리케이션인 ‘방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방콜은 원룸부터 셰어하우스까지 전·월세 정보를 제공하는 모바일 서비스다. 사용자의 현재 위치부터 관심 지역, 지하철역, 대학교 등 다양한 기준으로 지도 기반 매물을 제공한다. 원하는 지역, 가격대를 등록해 두면, 매일 맞춤 매물 정보를
방을 내놓고자 하는 이용자는 누구나 방콜 앱과 홈페이지(www.bangcall.com)에서 직접 방을 등록할 수 있다.
공인중개사가 등록한 매물은 중개 매물로, 개인이 올린 매물은 직거래로 구분돼 등록되고, 이용자는 선호하는 거래 방식의 방을 선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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