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중국 후강통 시행을 앞두고 오는 6일 부산, 12일 광주에서 '후강통, Buy China'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10월 개최했던 서울 세미나 이후 고객들의 늘어난 요청에 부응해 마련된 것으로, 개방되는 중국본토 증시에 대한 실질적이고 현장감있는 투자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1부에서는 삼성증권 리서치센터 전종규 책임연구위원이 '중국시장 현황과 중· 장기 전망 점검'을, 2부에서는 중국 초상증권 알렉스 옹(Alex Ng) 모바일·IT 담당 애널리스트가 '중국 모바일과 IT 섹터 전망'에 대해 강연하고 3부에는 삼성증권 오현석 주식전략팀장이 '중국과 세계를 품에 안는 기업 5선'에 대해 소개한다.
부산은 6일 오후 5시 부터 부산진구 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광주는 12일 오후 5시 부터 광주 서구 라마다
세미나는 사전예약을 통해 선착순 300명(부산 200명, 광주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참석한 고객들에게는 특별제작한 한정판 '2014 중국 주요 100대 기업 투자 가이드'를 제공한다.
[매경닷컴 고득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