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남북경협주인 현대상선이 남북 고위급 접촉 무산 소식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오전 9시27분 현재 현대상선은 전일 대비 700원(6.09%) 내린 1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른 대북경협주인 이화전기는 14.98% 하락하며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고 에머슨 퍼시픽은 6.35%, 재영솔루텍 8.63% 등도 급락하고 있다.
앞서 북한이 대북전단 살포 중단 조치
[매경닷컴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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