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이 3일 제일모직에 대해 삼성그룹 지배구조 개편의 최대 수혜주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상헌 연구원은 "제일모직은 패션·단체급식과 식자재유통·건설·레저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는, 삼성그룹의 실질적인 지주회사"라며 "삼성그룹의 최상위 지배기업이면서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12월 중순
[매경닷컴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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