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보다 크지 않을 것이라며 연말 코스피지수 목표치를 당초 1,650에서 1,720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대신증권은 올해 증시 수정전망 보고서에서, 미국 경기의 둔화에도 불구하고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세계 경제가 여전히 호조세를 지속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대신증권은 국내 경기가 1분기중 저점을 통과한 것으로 보이며, 세계 경제 호조와 하반기 국내 경기의 회복세 등에 힘입어 2분기부터 기업이익 증가율도 뚜렷해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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