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단지는 미사강변도시에서 올해 마지막으로 선보이는 아파트로, 전용면적 △91㎡ 273가구 △96㎡ 798가구 △101㎡ 135가구 △132㎡ 펜트하우스 16가구로 총 1222가구로 구성된 대단지다.
특히 전용 91㎡, 96㎡, 101㎡ 타입별로 발코니 확장시 가족 수와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자녀방 △드레스룸 또는 주방펜트리 등 수납공간 △서재, 맘스룸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멀티룸 공간 등 3가지 선택사항을 두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힌 맞춤형 평면들을 선보인다.
이 단지는 미사강변도시 서남쪽에 위치해 있어 5호선 연장선인 강일역과 미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지구 내 미사역에서 서울 강일역이 한 정거장, 잠실역이 11정거장으로 강남생활권이 가능할 전망이다. 또한 초등학교와 근린공원이 남측에 접해 있으며 중앙수변공원, 관공서, 상업시설이 가까워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 여건을 갖췄다.
한편 이 단지에는 하버드대학교 디자인대학원 조경학과 교수인 니얼 커크우드 교수와 서울대 도시생태계적응관리기술 연구단 및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손잡고 미사강변센트럴자이에 미래 기후변화 대응형 생태 조경을 도입한다. 최대한 인공적인 조경을 배제하고 자연 그대로의 생태조경에 초점을 맞춤으로서 힐링과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배려했다.
조상대 GS건설 미사강변센트럴자이 분양소장은 “미사강변도시가 9.1부동산대책 이후 수도권 알짜 택지지구로 자리매김한데다 GS건설이 자체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자이 브랜드에 대한 기대감으로 하루에 수백여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983-5번지 자이갤러리 2층에 마련된다. 견본주택에는 91㎡, 96A㎡, 101㎡ 등 3개 타입이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17년 상반기 예정이다.
[매경닷컴 이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