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소래포구역 초역세권에 위치한 에코메트로3차 더 타워 전경> |
최근 인천시 전세가격이 치솟고 있고 전세매물이 부족한 상황이라 금번 전세상품의 인기가 높다. 에코메트로 3차 더 타워의 전세상품은 회사 소유 물량으로 시공능력평가 9위의 한화건설이 세입자와 직접 계약하기 때문에 안전성이 높다는 평을 듣는다.
100% 새 아파트라 즉시 입주 가능한 역세권 단지라는 점도 매력적이지만, 전세가도 매우 합리적으로 책정되어 주변 동일 평형대 아파트와 비교해 저렴한 편(전용 105㎡형 2억3000만원부터 시작)이다. 전세계약자들은 발코니 무료확장, 시스템 에어컨, 빌트인 가전 등이 설치되어 있어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한화건설 류진환 분양소장은 “에코메트로 3차 더 타워는 입지, 교통, 생활 편의 등을 모두 갖춘 인천시 최고의 주상복합 단지”라며 ”금번 전세상품으로 소개된 회사 소유분 물량이 많지 않아 조기 마감될 것이 기대된다”라고 했다.
입지면에서는 교통여건이 우수하다. 소래포구역 초역세권으로 제3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접근성도 좋다. 송도국제도시와 함께 논현 한화지구는 인천의 대표적인 고급 주거단지로 꼽힌다. 때문에 주거여건이 양호해 전세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지역이다.
에코메트로3차 더 타워는 지하 5층, 지상 46~51층, 아파트 644세대, 오피스텔 282실, 총 926세대 규모다. 주택형은 아파트 전용 95㎡형 152세대, 전용 105㎡형 244세대, 전용 117㎡형 190세대, 전용 128㎡형 20세대, 전용 140㎡형 38세대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전용 46㎡형, 59㎡형, 81㎡형 각각 94실이다. 이 단지는 2010년 최대 11대1의 청약경쟁률을 보이며 조기 분양을 마감한 바 있다.
중소형 오피스텔과 중대형 아파트 모두 선호에 따라 전세수요가 뒷받침되고 있다. 특히 논현 한화지구 에코메트로의 경우 총 1만2000여 세대 대규모 브랜드 타운이라 단지 내에 미추홀외고, 원동초, 고잔중 등 각 급 학교가 들어서 있다. 학부모들의 교육열이 높아 교육환경이 좋은 우수학군으로 자녀 교우관계, 진학관계로 중대형 아파트 전세를 고려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아파트의 경우 전세대가 남향위주로 배치돼 있으며 일부 고층세대에서는 막힘없이 탁 트인 조망권을 확보할 수 있다. 단지 내에 각종 커뮤니티 시설이 위치해 있다. 일반 아파트보다 커뮤니티 시설이 풍부하다고 한다.
논현 한화지구 에코메트로 3차 더 타워 인근에는 남동소래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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