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은 이날 법령근거 없이 수집되거나 장기간 방치된 개인정보 등을 청소대상 개인정보로 선정하고 연말까지 대청소를 실시하기로 결의했다.
방장균 한화생명 준법감시인은 "한화생명은 이미 국제표준 획득과 고객정보 암호화, 정보보안 마스터 플랜 수립 등으로 글로벌 수준의 신뢰도를 갖췄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치돼 있는 개인정보가 있지 않은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재점
한화생명은 지난해 정보보안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27001을 획득하는 한편, 주민등록번호, 카드, 계좌, 전화번호, 주소, 이메일 등 10개 항목의 개인정보 암호화를 완료했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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