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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산업단지로 불리는 G밸리는 약1만 2천여 기업과 16만명을 상회하는 상주인원을 배후수요로 공실률이 제로 수준에 가깝기 때문이다.
특히 구로디지털단지역 이용 인구만 12만명 이상으로 집계되고 있어 주변 오피스텔에 대한 매력은 재 부각되고 있다. 그만큼 임대수요가 풍부하다는 부연이다.
여기에 초 저금리 시대를 맞아 1억원대 안팎이면 오피스텔 주인이 될 수 있는 매력도 상승 분위기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은행 이자 보다 2-3배 이상 나오는 투자 환경과 신규 공급이 부족하거나 지하철 주변 또는 2개 호선이 지나는 더블 역세권이라 주목률은 녹록치 않다.
때문에 최근 국내서는 처음으로 비즈니스 호텔 ‘신라스테이 구로’와 복합개발되는 오피스텔 ‘구로디지털 효성해링턴 타워’(조감도)가 주목받는 이유이기도 하다.
시공 관계자는 ‘구로디지털 효성해링턴 타워’는 호텔과 함께 들어서기 때문에 오피스텔 외벽 마감재는 호텔과 동일한 수준으로 일반 마감재인 ‘알루미늄 시트 패널’이 아니라 ‘화강석 마감재’로 구성된다고 설명이다.
또한 입주자가 비즈니스 호텔 '신라스테이 구로'의 레스토랑, 미팅룸, 비즈니스센터, 스카이라운지등을 할인하여 이용할 수 있을것으로 전망되며, 이로 인해 게스트하우스, 업무용 공간, 임직원 숙소등 임대사업 활용폭도 크다.
물론 교통여건도 좋다.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이 도보 3분, 개통예정인 신안선이 2분이면 이동 가능한 더블 초역세권이다.
직장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면적 20.34㎡ 오피스텔 160실이 공급되며 계약금 10%와 2015년 3월 10% 2차 중도금만 내면 준공시 잔금 납입 전까지 별도의 자금 걱정은 없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대출 활용 시 실투자금은 4000만원대 수준으로 매월 1채당 65만원의 임대료를 기대할 수 있어, 투자금 대비 7%대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입주민들의 편리한 생활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전면 공개공지는 공원화하고 옥상에 휴게공원도 마련했다. 또한 휘트니스 센터, 출입
분양관계자는 “구로디지털 효성해링턴 타워 주변은 소득 수준이 좋은 배후 수요가 풍부하고 비즈니스 호텔 신라 스테이가 선정한 입지라는 점에서 투자 문의가 꾸준하다”고 했다. 02-2025-0890
[매경닷컴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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